밥을 제대로 얻어먹지 못하다가 어쩌다 수북이 담은 밥그릇이 차려지니까 생일상이나 받은 것처럼 여긴다는 뜻으로, 조금 나은 대접을 받고 우쭐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대접 #어쩌다 #생일 #밥그릇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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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 받아 주고 뺨 맞는다

(2) 술 사 주고 뺨 맞는다

(3) 식은 밥이 밥일런가 명태 반찬이 반찬일런가

(4)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5) 억지로 절 받기

술을 받아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1번째

술을 사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2번째

음식 대접이 좋지 않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3번째

음식이나 물건으로는 힘이 벅차서 많은 사람을 다 대접하지 못하므로 언변으로나마 잘 대접한다는 말.

대접 관련 속담 4번째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5번째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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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 다리에 빠진다

(2)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3) 미련한 사람이 범 잡는다

(4) 가물에 콩 나듯

(5) 서투른 도둑 첫날밤에 들킨다

물이 언 다리 밑에 빠지더라도 크게 위험하지는 아니하다는 데서, 어쩌다 실수를 하였으나 과히 큰 손해를 보게 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쩌다 관련 속담 1번째

어쩌다 우연히 이루거나 알아맞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쩌다 관련 속담 2번째

무엇이 무서운지도 모르는 미련한 사람이 범과 같은 짐승을 잡는다는 뜻으로, 우둔한 자가 어쩌다 큰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쩌다 관련 속담 3번째

가뭄에는 심은 콩이 제대로 싹이 트지 못하여 드문드문 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물건이 어쩌다 하나씩 드문드문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쩌다 관련 속담 4번째

어쩌다 한번 못된 짓을 해 본 것이 공교롭게 바로 들킨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쩌다 관련 속담 5번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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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는 날이 생일

(2) 밥그릇이 높으니까 생일만큼 여긴다

(3) 실컷 부려 먹고 생일날 잡아먹는다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장이 서는 날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생일 관련 속담 1번째

못사는 처지에 어쩌다가 잘 먹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생일 관련 속담 2번째

논밭 일로 소를 실컷 부리고 난 후에 생일이 돌아오면 잡아먹고 만다는 뜻으로, 이해관계에 따라 양심도 버리고 행동함을 이르는 말.

생일 관련 속담 3번째

밥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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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어미 역정에 개 옆구리 찬다

(2) 한 밥그릇에 두 술이 없다

(3) 밥그릇만 높으면 제일인 줄 안다

(4) 밥그릇이 높으니까 생일만큼 여긴다

(5) 촌놈은 밥그릇 높은 것만 친다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그릇 관련 속담 1번째

한 남편에게는 한 아내만 있어야 한다는 말.

밥그릇 관련 속담 2번째

먹는 것밖에 모르는 미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그릇 관련 속담 3번째

못사는 처지에 어쩌다가 잘 먹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그릇 관련 속담 4번째

질보다 양만 많으면 만족해함을 비꼬는 말.

밥그릇 관련 속담 5번째